고보습 크림이지만 엄마와 아기가 함께 써도 될 만큼 순한 제품 파마랩
임산부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두말하면 잔소리죠? 

파마랩 고보습크림은 피부와 유사한 성분이라 흡수도 빠르고
민감한 피부에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이며,
로얄젤리 프로폴리스, 꿀 추출물과 함께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주며
피부 완화와 진정 효과까지 볼 수 있다고 하네 무척 궁금해졌어요.

파마랩 고보습크림은 특허성분으로 세포 보호와
피부 면역반응을 효과적으로 조절하며
자외선으로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 톤과 피부 결까지도 개선해준다고 하네요.

마치현, 황기, 한련초, 황금, 상백피, 식물성 플라센터가 주성분인데
한방 추출물이 위에서 언급한 피부 개선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사용기한은 케이스 바닥에 보면 나와있는데
2019년 3월 1일 여유 있게 사용 가능하네요.

고보습크림 파마랩을 바로 꺼내봤는데요,
사용하기 편하고 휴대하기 좋은 튜브형이네요.

은박 밀봉과 뚜껑 여닫기 편리한 홈 좋아요.

테스트 위해 손등에 살짝 짜봤어요.
하얗고 부드러운 제형이며, 천연 라벤더 추출물을 사용해서 촉촉한 느낌이 있어요.

 파마랩 고보습크림을 바르고 나서 비교샷이에요.
바르고 나서도 피부를 보호하는 느낌?ㅎㅎㅎ
팩한 느낌이네요.

집에 사용하고 있던 크림이 있었는데
손등에 바르는 거 보고 우리 딸내미 씻고 나서 자기도 발라보겠다며 나서네요.

양볼, 이마, 턱 콕콕 찍어 양 조절도 하고요~
아래위로 부드럽게 펴 발라 보네요.

고보습크림을 보면 대게 잘 펴 발라지지 않던지
너무 고보습이라 바르고 나서도 찐득함이 남아있는데 전혀 그런 느낌 없어요.
우리 꼬맹이도 새 크림 바르고 좋다네요.

요즘 너무 거칠거칠한 꼬맹이
씻고 나서 항상 듬뿍 바르라고 얘기하는데 한동안 조금씩 바르더니
얼굴이며 손이며 너무 엉망이라 듬뿍 바르라고 했더니 손에도 발라보네요.

엄마~ 부르면서 손 어떠냐고!
촉촉해진 손보니 너무 이쁘네요.
우리 큰 공주 요즘은 기존에 바르던 건 엄마 바르라며 요거 잘 바르고 다니네요.

우리 둘째 공주~ 응가 하고 항상 씻기고 수딩젤 바르고
크림까지 마무리해주는데요,
한창 크림 갖고 장난치고 잘 놀 때라 크림 바르려고 하면 뺏어가서 자기 손으로도 발라보네요.

목욕 후에 15개월 된 우리 공주도 발라봤는데요
잘 발리고 흡수도 잘 되고 촉촉함이 오래가서 아기들 피부에 너무 좋네요.

우리 둘째 꼬맹이는 원래 피부 미인이지만 ㅎㅎㅎ
고보습크림 바르고 나니 얼굴이 탱글탱글 피부 너무 좋아 보여요.



저도 얼굴에 몇 번 발라봤지만 무조건 고보습보다는 느낌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크림 팩하듯 그런 느낌이 좋아 종종 바르고 있는데요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요!